here & there/canada2011. 8. 24. 15:43
백만년만에 하는 포스팅...
계속 다시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어떤 대박 블로거친구때문에 삘받아서 드디어 ㅋㅋ

아무튼. 이번엔 4월 말에 우리 과 사람들하고 갔던 나름 작은 졸업여행!
목적지는 알곤퀸 초입에 있는 Sand lake라는 호수에있는 커티지!
 

우리 데스티네이션! 생각보다 멀었다



토론토에서 400을 타고 40분~한시간정도 올라오면 베리 시내...를 지나서



이런곳도 지나고



맨처음에 여기인줄알고 식겁했음...
아무튼 여기도 지나서....



하이웨이 11에서 빠져서 좀 가다보면 Kearney라는 작은 마을이 나옴!
인구 800!! 헐!!! 워터루도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비하면 워터루는 대도시였다. 



Kearney에서 15분정도 더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Sand lake cottages!
아 왜 포커스가 앞에 나무에...급하게 찍다보니 ㅜㅜ



완전 숲속!
 
 


좋아보였다!
우리가 머무를 커티지....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저건 아니였고



이거였다! 



겉은 좀 그래보여도 실내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생각보다 깔끔 ㅎㅎ



커티지 바로 앞에있는 Sand lake라는 호수!
4월 말인데도 아직 반쯤 얼음으로 덮여있었다 ㄷㄷ



눈사람 ㅋㅋ 4월말인데 생각보다 추웠다 ㅜㅜ 물도 너무 차가웠고..벌칙으론 좋았지만 ㅋㅋ



페달보트- 옛날에 이란에있을떄 타본 뒤로 오랜만에 보는거..



놀다보니 벌써 저녁먹을시간 ㅎㅎ
맛있게 먹었던 LA갈비하고 삼겹살!



역시 고기는 바베큐 그릴에 해먹어야...

나머지는 파트 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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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