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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canada2011. 8. 24. 16:05
저녁을 맛있게먹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난 잠들어버렸다 ㅜㅜ



같이간 형들이 찍은 사진들중 하나.
배경은 멋있는데 좀더 올려서 찍으면 좋았을껄 ㅜㅜ 



형님 둘이 페달보트 타고 저렇게 멀리까지 가셨었다 ㅋㅋㅋ 오붓하다
 

 
석양. 

 


캠프파이어도 했다!
감자 고구마도 구워먹고 ㅋㅋ 마쉬멜로우는 없었다
뭔가 분위기있는 사진...무인도에 같혀서 살아남으려는 아이들같기도.ㅋ

그렇게 첫재날을 끝내고 둘째날!

근처에있는 작은 마을인 Kearney에 가보기로했다.


마을 주유소...(그리고 내 예전 발님 ㅜㅜ)
영화에 나오는 엄청 허름한주유소같다 ㅋㅋ
저 위에는 가게 주인 초상화?같은데 북한삘이나서
우리 막 김정일 redneck버젼이라고하고 ㅋㅋㅋ

 


마을 안에있던 작은 호수.



마을 다운타운....ㅋㅋㅋ
그래도 나름 LCBO도있었다 ㅋㅋ 역시 알콜은 꼭 필요한것인가...
전화 커티지에선 거의 안터졌는데 여기오니까 안테나 2~3개는 생김 ㅋ


 
마을에 있는 유일한 컨비...한국분이 하신다!
자녀들도 워터루 다닌다고 하셔서 더욱 신기했던.


 
마을에서 커티지로 돌아오는길에 ATV들발견!
렌트해주는건줄알았는데 파는거였다 ㅜㅜ 타보고싶었는데 아쉽.

 


으아 타고싶다

 둘째날은 너무 피곤해서 커티지 안에서 하루를 끝냈다.

다음날에 돌아오는길에 또 한번 들른 Kearney. 
다운타운 모습..아까 사진하고는 다른쪽.
여기살면 서로 다 알겠군



마을에 알곤퀸 인포 센터가 있었다...
방명록 쓰는중!



Kearney 마을 깃발...가로등들에 꼽혀있던. 1908년이면 100년이 넘었네...

아무튼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토론토/워터루로 돌아왔다!
편한사람들끼리 즐거웠던 여행.
쿠바 못가게된 한도 푼거같고. 오랜만에 좀 활동지역을 벗어나 놀러가니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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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병욱
here & there/canada2011. 8. 24. 15:43
백만년만에 하는 포스팅...
계속 다시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어떤 대박 블로거친구때문에 삘받아서 드디어 ㅋㅋ

아무튼. 이번엔 4월 말에 우리 과 사람들하고 갔던 나름 작은 졸업여행!
목적지는 알곤퀸 초입에 있는 Sand lake라는 호수에있는 커티지!
 

우리 데스티네이션! 생각보다 멀었다



토론토에서 400을 타고 40분~한시간정도 올라오면 베리 시내...를 지나서



이런곳도 지나고



맨처음에 여기인줄알고 식겁했음...
아무튼 여기도 지나서....



하이웨이 11에서 빠져서 좀 가다보면 Kearney라는 작은 마을이 나옴!
인구 800!! 헐!!! 워터루도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곳에비하면 워터루는 대도시였다. 



Kearney에서 15분정도 더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Sand lake cottages!
아 왜 포커스가 앞에 나무에...급하게 찍다보니 ㅜㅜ



완전 숲속!
 
 


좋아보였다!
우리가 머무를 커티지....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저건 아니였고



이거였다! 



겉은 좀 그래보여도 실내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생각보다 깔끔 ㅎㅎ



커티지 바로 앞에있는 Sand lake라는 호수!
4월 말인데도 아직 반쯤 얼음으로 덮여있었다 ㄷㄷ



눈사람 ㅋㅋ 4월말인데 생각보다 추웠다 ㅜㅜ 물도 너무 차가웠고..벌칙으론 좋았지만 ㅋㅋ



페달보트- 옛날에 이란에있을떄 타본 뒤로 오랜만에 보는거..



놀다보니 벌써 저녁먹을시간 ㅎㅎ
맛있게 먹었던 LA갈비하고 삼겹살!



역시 고기는 바베큐 그릴에 해먹어야...

나머지는 파트 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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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병욱